랜덤 뽑기·추첨기
명단이나 숫자 범위에서 중복 없이 무작위로 뽑습니다.
어떤 상황에 쓰나요
무작위로 골라야 하는 순간은 생각보다 자주 옵니다. 손으로 제비를 만들거나 종이에 적어 뽑는 대신 이 도구로 바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 선정 — 응모자 명단을 붙여넣고 당첨 인원만큼 뽑습니다. 결과를 화면 그대로 캡처해 공지에 쓸 수 있습니다.
- 발표 순서 정하기 — 참가자 명단을 넣고 인원수만큼 뽑으면 전체 순서가 무작위로 정해집니다.
- 조 나누기 — 필요한 인원만큼 반복해서 뽑으면 됩니다.
- 번호 추첨 — 숫자 범위 모드로 1~100 같은 구간에서 뽑습니다.
- 점심 메뉴 정하기 — 후보를 줄바꿈으로 넣고 1개를 뽑습니다.
공정한 추첨을 위한 준비
추첨 자체는 무작위지만, 결과에 대한 신뢰는 절차에서 나옵니다. 특히 상품이 걸린 이벤트라면 아래를 지켜두면 분쟁이 줄어듭니다.
- 추첨 전에 명단을 공개하세요. 응모자 수와 명단이 먼저 확정되어야 결과를 검증할 수 있습니다.
- 중복 응모를 먼저 정리하세요. 이 도구는 입력된 항목을 그대로 보고 중복 이름이 있으면 두 번 뽑힐 수 있습니다.
- 추첨 과정을 녹화하거나 캡처해 두면 사후 문의에 답하기 쉽습니다.
- 예비 당첨자를 함께 뽑아두면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뽑을 개수를 조금 더 크게 설정하세요.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공개할 때는 이름의 일부를 가리는 편이 좋습니다(예: 홍*동).
무작위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이 추첨기는 피셔-예이츠 셔플 알고리즘을 씁니다. 목록의 마지막 항목부터 시작해 앞쪽의 무작위 위치와 하나씩 교환하는 방식으로, 가능한 모든 순열이 동일한 확률로 나오도록 보장됩니다.
단순히 '무작위 위치 두 개를 여러 번 바꾸는' 방식은 편향이 생깁니다. 셔플 알고리즘을 제대로 고르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뽑기는 섞은 목록의 앞에서부터 필요한 개수만큼 꺼내는 방식이라 중복 없이 선택됩니다.
다만 브라우저의 난수는 암호학적으로 안전한 난수는 아닙니다. 일상적인 추첨에는 충분하지만, 법적 효력이 필요하거나 큰 금액이 걸린 공식 추첨이라면 공증이 가능한 절차를 별도로 마련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입력 형식과 제한
명단은 줄바꿈이나 쉼표로 구분합니다. 엑셀이나 구글 시트의 한 열을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어도 인식됩니다. 앞뒤 공백은 자동으로 정리되고 빈 줄은 무시됩니다.
숫자 범위 모드는 시작과 끝을 지정합니다. 범위는 10,000개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뽑을 개수가 전체보다 많으면 전체를 모두 뽑아 순서만 섞어 보여줍니다.
숫자 하나만 빠르게 필요하다면 범위 모드에서 1개만 뽑으면 됩니다. 로또 번호처럼 정해진 규칙이 있는 추첨은 로또 번호 생성기가 더 맞습니다.